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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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표준화된 웹 환경과 기술 유토피아의 이면을 탐구하는 작가 송예환
시각예술가이자 웹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송예환(b. 1995)은 획일화되고 표준화된 웹 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이에 대항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는 사용자의 편리에 맞추어 만들어졌다고 간주되는 ‘사용자 친화적’ 웹 환경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해, 표준에서 소외된 사용자가 경험하는 불안감과 불편감, 공격적인 알고리즘과 거대 기업의 이윤 추구에 의해 통제되는 웹 환경의 이면을 웹사이트, 설치, 퍼포먼스 등을 통해 드러내 오고있다.
2025.06.23
Activities
인천아트플랫폼 일대를 공공예술로 돋보이게
인천아트플랫폼의 새로운 공공예술 프로젝트 《유어 플랫폼, 유어 파크(Your Platform, Your Park)⟫의 첫 번째 기획이 7일 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열린다.
2021.12.07
Articles
[비평]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눈: 박경근의 작품세계
영상 미디어를 주요 매체로 활용하는 박경근은 〈청계천 메들리〉(2010)를 통해 전근대와 근대가 착종된 채 진행된 한국의 산업화 과정을 청계천 일대의 공장과 그곳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내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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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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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리뷰] 표면을 점유하고 공간을 두드리는 추상
피비갤러리에서 열린 성낙희 개인전 《LUCID》는 그 연출에 있어 평면 작업에 구축된 공간감을 전시장에 온전히 옮기는 한편, 신작으로 구성된 전시의 끝에 예전 연작 두 점을 놓는 것으로 작업 맥락이 연속됨을 암시한다. 작품의 크기는 작업 시기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 선보인 연작에서는 이미지가 안착하는 캔버스라는 고정된 프레임에서 보이는 값을 조절함으로써 시각 영역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December, 2020
Articles
[에세이] 이인현
“예전 작업들보다 요번 게 더 좋은 거 같애.” 뒤풀이 장소에서 한 중견작가가 전시를 두고 한 말이다. 그 이유를 묻는 내 질문에 “보면 알 수 있지 않냐?”라는 알쏭달쏭 하나, 미술판에선 널리 통용되는 선문답 식 답이 돌아왔다.
2003
Articles
삶과 사물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드러내는 작가 안규철
작가 안규철(b. 1955)은 1980년대부터 중반부터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대안적 가능성을 일관되게 추구해 왔다. 안규철은 삶과 세계를 성찰하는 작업에 집중하면서 일상과 사물 그리고 언어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매체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형태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작가 고유의 개념적 사고와 현실의 우회적 재현에 바탕을 둔 그의 작업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사물과 인간의 본질을 사유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부조리와 모순을 대면할 수 있도록 이끈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