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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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가벼운 안무》, 2023.11.17 – 2023.12.22, 갤러리SP
2023년 11월 17일(금)부터 12월 22일(금)까지 갤러리SP는 이동훈의 개인전 《가벼운 안무 Light Choreoegraphy》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조각이 춤도 추네요 The Statue Knows How to Dance》에 이어 갤러리SP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2023.11.15
Articles
작가 장종완의 초현실적 회화: 유토피아에 대한 믿음과 불안에 관하여
장종완(b. 1983)은 여러 미디어에서 수집한 자연의 이미지를 재조합하고 의인화하여 초현실적인 풍경과 상황을 만든다. 마치 동화나 우화, 혹은 세밀하게 그려진 종교화처럼 보이는 그의 회화는 초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동시에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믿음의 방식과 심리, 그리고 가치관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2025.07.21
Articles
[비평] 바로크적 상상력으로 움직이는 힘들
작가들은 종종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배치하는 과정에서 그 자료가 내포하고 있던 새로운 가능성들을 발견한다. 가능성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은 어떤 사건 혹은 사물 뒤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발견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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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The Flat》, 2015.12.02 – 2015.12.19, 인천아트플랫폼
임선희의 작업은 회화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회화가 가진 영원한 굴레인 평면성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어떤 대상의 리얼리티의 문제로 2차원 화면 속에 3차원적인 환영을 담으려 노력했던 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미술이 아니라, 그것을 없애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추상미술, 즉 평면회화의 본질을 찾고자 시작되었던 미술이 추구했던 것들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5.12.02
Activities
제20회 월간미술대상- 작가 최우람, 최우수전시 부산현대미술관 '능수능란한 관종'
제20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는 작가 부문 최우람, 비평 부문 이진실, 전시 부문은 부산현대미술관 《능수능란한 관종》 (기획 최상호)이 최우수 전시로 선정됐다. 전시 부 문의 경우, 전국의 공·사립미술관 및 소규모 공간 등 전시 조건과 환경 등을 고려하여 1건의 전시가 아닌 우수 전시 10건을 선정했다. 보안1942의 《서울의 찬가》(기획 최주
2024.08.07
Articles
버려진 사물에서 조각의 가능성을 찾는 작가 정현
작가 정현(b. 1956)은 반구상적인 실존적 인간상을 조각하거나 조각의 범주에서 통용되지 않던 재료들을 조각화하여 재료의 물질성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한국 현대 조각사에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 작가는 프랑스 유학을 계기로 1980년대부터 사실적으로 ‘잘 만들어진’ 조각의 제작이 아닌 조각을 만들며 작가 자신의 감성이 함께 맞물려지는 ‘심리적인 조각’을 만듦으로써 ‘인간의 정신성과 실존의 에너지’를 담아내려 노력해 왔다.
2024.08.20
Articles
[칼럼] 적막한 충돌과 반동
평범하기 그지없던 20대 사진 전공 대학생은 1980년대 초 서울 진입과 동시에 ‘도시의 하층민’ 신세로 전락한다. 이는 이갑철 사진 세계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다. ‘경제 발전의 열기와 독재의 암울함’으로 점철된 1970년대를 지난 1980년대 서울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