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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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열화된 디지털 이미지의 형상을 회화로 옮기는 작가 전다화
전다화(b. 1990)는 쉽게 휘발되고 의미를 상실한 이미지로 과포화된 오늘날의 디지털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다른 시간의 축으로 끌어내어 재구성하는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온라인 상을 부유하는 밈-이미지를 일종의 문화사적 유물이라 여기고 수집하여 회화라는 물질적 몸을 가진 형태로 제시한다.
2025.11.24
Articles
작가 정현두의 불확정적인 추상 세계: 우연과 움직임이 이끄는 회화
정현두(b. 1987)는 즉흥적인 몸의 움직임을 담은 추상적인 색채와 선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회화는 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자극에 반응하며 그러한 감각을 붓과 물감을 사용해 표현한 시간의 집적물이다.
2026.03.02
Exhibitions
《Fingers Crossed》, 2021.07.01 – 2021.08.01, 아웃사이트
out_sight에서 강나영, 양윤화, 엄지은 작가의 단체전 《Fingers crossed》이 7월 1일 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 믿음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은 다양하다. 때로는 신념이 되었다가 그 믿음이 어느 순간에는 근거없는 맹신 혹은 미신으로 불리는 것처럼 믿음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자주 신실한 마음과 맹신을 구분하지만 숭고한 신념은 힘겹게 이뤄지고 미신에 기대는 마음은 그저 가볍다고 할 수 있을까? 다분히 느낌으로만 파악되던 이 실체 없는 마음은 필요에 따라 단단해졌다가도 다시 유연해진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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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2021.04.01 – 2021.05.09, 광주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은 예술적, 이론적 의미로서 ‘확장된 마음’의 스펙트럼을 탐구한다. 본 전시는 광범위한 우주론을 파고들고, 지성의 무수한 형태들, 지구의 생명 체계들, 공동체 생존 방식들을 활성화함으로써 인지 자본주의, 알고리즘의 폭력, 세계 제국주의의 도래할 지평과 맞선다
2021.03.31
Articles
[비평] 전시 이후 작품들은 어디로 가는가?
작품은 사람이 아니다. 예술 작품은 그 말의 일반적인 의미로 보아도 살아있는 것이라 볼 수 없다. 예술 작품은 비활성의 물질 또한 아니다. 세상의 원재료들은 예술가의 작업을 통해 의미와 일관성을 지닌 무언가로 바뀐다.
2019
Articles
자연의 시간을 캔버스에 담는 김택상 작가
한국의 대표적인 포스트 단색화가인 김택상(b. 1958)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 강원도 원주에서 자란 작가는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채에 큰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김택상은 자연의 색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물의 영롱함을 표현하기 위한 물의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지금의 작업을 완성해왔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