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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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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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온몸으로 사랑을 외치는 황색 그림’에 대하여
회화를 비롯한 이른바 ‘벽에 걸려있는’ 작업에서 색이란 단연 먼저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임창곤의 그림에는 색이 없다. 여기에서의 없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無)이 아닌 다른 색채가 존재하지 않는 단색이라는 의미가 되겠다.
2022
Articles
작가 남다현의 ‘복제’의 예술: 현대사회에 대한 유머와 풍자
남다현(b. 1995)은 크고 작은 스티로폼 조각에서 컴퓨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복제를 주요한 수단으로 삼아 다양한 매체를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작가는 현재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는 현상이나 사물을 스티로폼, 박스, 종이 등 가벼운 재료로써 재현하며, 오늘날 현대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2026.01.05
Activities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 첫 주자는 전병구·배헤윰
서울 종로구 수송동 OCI미술관은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2018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YOUNG CREATIVES)' 선정작가 6명의 개인전을 연달아 개최한다.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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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홍승혜 작가의 ‘유기적 기하학’으로서의 작업
작가 홍승혜(b. 1959)는 회화, 콜라주, 설치, 조형,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실험해오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장시켜 왔다. 특히, 컴퓨터 화면의 기본 단위인 사각 픽셀을 조합, 분해, 반복하여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증식시킨다. 모니터에서 탄생한 이러한 이미지들은 점차 실재의 공간으로 나와 평면, 입체, 애니메이션, 가구, 건축으로 확장되며 조형적 변화를 거듭한다.
이렇듯 공간의 구축으로서의 추상에 대한 일관된 관심을 바탕으로 작가는 작품의 내적 구조와 작품이 위치할 건축 공간과의 관계를 탐색하며 기하학적 추상이 실천된 현실-장소를 만들어낸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