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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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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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남화연: 가브리엘 (아뜰리에 에르메스)
시간은 이야기를 요청한다. 이야기 없는 지속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이야기다. 물론 시간의 성격마다 이야기의 종류가 달라진다. 혹은 그 반대이다.
2022
The One & Only Place
Where Korean Contemporary Art
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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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최우람의 근작에 나타난 순환과 확장 구조
최우람은 ‘기계 생명체(Anima Machine)’를 만드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예술적 상상력과 탁월한 조형감각이 돋보이는 키네틱 아트 작업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 비엔날레에서 주목 받았다. 1998년 첫 개인전 이래 움직이는 것에 대한 일관된 관심을 바탕으로 펼쳐진 최우람의 작품세계는 지난 15년 간 형식적,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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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산책’ 42.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해체와 재구성, 김아타
김아타는 1956년 거제에서 출생한 작가다.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였으며 1985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불교 교리를 포함한 동양사상 전반과 서양 철학에도 관심이 많으며 존재, 실존, 만물의 이치 등에 관해 끊임없이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김아타는 사진이나 미술, 예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진이라는 매체를 탐구하였기에,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감각과 시각을 펼칠 수 있었으며 이미 다져진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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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적막한 충돌과 반동
평범하기 그지없던 20대 사진 전공 대학생은 1980년대 초 서울 진입과 동시에 ‘도시의 하층민’ 신세로 전락한다. 이는 이갑철 사진 세계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다. ‘경제 발전의 열기와 독재의 암울함’으로 점철된 1970년대를 지난 1980년대 서울은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