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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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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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이미래: 캐리어즈
“‘캐리어(carrier)’는 사용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담아낼 수도 있는 어떤 것이다. ‘캐리어’는 임신한 여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옮기는 수단을 의미하며,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일 수 있고, 혈관, 용기(容器), 교통 수단을 지시할 수 있다. 동사 형태 ‘캐리(carry)’는, 아이를 ‘가졌다’, 병이 ‘있다’, 액체나 전자가 ‘흐른다’, 무거운 것을 ‘옮긴다’, 어떤 아이디어를 ‘시도한다’라는 것을 모두 의미한다.”
2020.07.23
Articles
[비평] 사물과 공간 사이에서 움직이기: 김민애의 반응적 조각
최근 한국 미술에서 조각은 회화에 뒤이어 활발하게 되돌아오고 있다. 조각가를 자처하며 새로운 조각의 방법을 연구하고 힘있는 조각 작품을 만들어 보이려고 애쓰는 작가들이 늘어났고, 이들의 활동을 개별적 또는 집합적으로 조명하려는 기획 전시들도 여럿 만들어졌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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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세상의 중간지점에 서서 자유롭게 드로잉하는 작가 김을
작가 김을(b. 1954)은 드로잉이라는 매체의 협소한 정의와 형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경계를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오며 주목을 받았다. 김을은 드로잉을 형식으로 보기보다는 하나의 태도로 인식하고 작업을 수행한다. 그에게 드로잉은 자유롭고 솔직한, 그리고 양심에 어떠한 가책이 없는 어떠한 태도이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