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Mid-Career:
3 K-Artists This Week
Mid-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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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Summer Love 2022》, 2022.08.30 – 2022.09.24, 송은아트큐브
《Summer Love 2022》는 마지막 송은 아트큐브 그룹전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모에 선정된 송은 아트큐브 작가 13인과 함께 Guest Artists인 제21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권아람 작가 그리고 한국 실험미술을 이끈 이건용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송은(SONGEUN)’ 개관1 주년을
2022.08.28
Exhibitions
“물거품, 휘파람” 2022년 12월 17일까지 두산갤러리에서 개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영리 갤러리인 두산갤러리에서는 12월 17일까지 “물거품, 휘파람”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1990년대에서부터 1970년대 사이에 출생한 작가 7명이 참여했으며, 두산연강재단 소장품 5점을 포함해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2.12.05
Articles
[비평] 조각적 퍼포먼스, 퍼포먼스적 조각
문서진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제나 가정을 실험해본다. 그것은 흙이나 석고 같은 물질에 인공적인 힘을 가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수도 있고, 평소 간과하고 있는 편견이나 인식을 몸으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2022
Articles
[비평] 끝없이 펼쳐지는 산수 그리고 회화
이상범가옥에서 열린 개인전 《석양에 내려앉은 눈》(2025)을 준비하면서 손동현은 가장 먼저 공간을 찬찬히 붙잡는 데에 공을 들였다. 차곡차곡 내려앉은 시간의 층들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그곳에 머물렀다. 눈에 담고 마음으로 느꼈다. 거장과 그의 예술을 향한 존경심 그리고 공감이 나란히 깊어지는 장소였다. 전시된 손동현의 작품 크기와 형태, 배치, 설치 방식 모두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감각이 예민해질수록 머릿속은 맑아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몇 번을 방문했을까, 설렘보다 평온함의 비중이 커졌을 때 작가는 손을 놀리기 시작했다.
2026
Articles
[비평] 정연두의 작품 세계
정연두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 이상과 현실을 대비시키거나 이질적 문화 환경 속의 상황들을 접합하는 사진과 영상 작품을 많이 제작해왔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기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언제나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작품에 몰입한다.
2008
Articles
[비평] 안규철의 예술 하기
눈은 “어쨌든” 녹아 사라질 것이다. 작가는 그렇기 때문에 눈을 재현한 대리석 조각을 만들어 전시하지는 않겠다고 밝힌 “안내말씀”을 좌대 오른쪽 아래에 부착해 작품으로 내놓는다. 거울의 속성 상 그것의 표면에 반영되는 대상은 일회성이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