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NextGen K-Artists Library

Made possible by

Pink Tab shuffle

New Artists

Exhibitions 《목젖까지 던지세요, 사랑에》, 2021.10.16 – 2021.11.02, 온수공간 어떤 풍경이 있다. 결코, 소유할 수 없고 압도적인 광경은 우리 앞에서 막대하게 펼친다. 우리는 그 풍경을 보고 압도당한다. 풍경을 마주할 때 생기는 형언할 수 없는 감각은 정말 감각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곧 이 풍경을 장악하고 소유하려고 한다.
2021.10.15
Exhibitions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 2025년 10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전을 10월 12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정례 전시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젊은 모색》의 22번째 전시로, 동시대 한국 신진 작가들의 활동과 지형도를 제시한다.
2025.04.29

Emerging Artists

Articles [칼럼] 여성되기-변종되기의 우한나의 사물들 패브릭은 작가 우한나에게 언제나 익숙한 재료이자, 혼란스럽고도 캠피한 생명체(campy creatures)의 자유로운 이야기를 소생시키는 재료이다.
2023.10.10
Activities 밀레니얼 세대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첫 영어권 앤솔러지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 출간 이탈리아의 미술 전문출판사 스키라(Skira)는 송은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이후 출생한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망하는 앤디 세인트 루이스(Andy St. Louis)의 책『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하였다.
2024.06.10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 2024.10.15 – 2024.11.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광주) 2024 ACC 야외전시 《현장 속으로: 기억과 사건》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위치한 장소에 대한 역사적 사건과 기억을 다룬다. 전시의 제목과 내용에서 언급된 ‘현장’과 ‘사건’은 ACC를 설계한 건축가 우규승의 작품집 『forest of light』(2013)에 수록된 건축가 강혁의 비평문인 「사건의 건축」에서 참조한 개념이다.
2024.10.15

Late Mid-Career Artists

Activities 현대자동차그룹, ‘제3회 VH 어워드’ 시상식…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지원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3회 VH 어워드(VH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2019.02.20
The One & Only Place
Where Korean Contemporary Art
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Join for Newsletters

& limited access to news & exhibitions

Follow Us on Social Media

Pre-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불완전모델》, 2023.10.11 – 2023.10.19, 문화비축기지T1 이번 문화비축기지 탱크예술제 협력전시로 T1에서 열리는 노진아 작가의 개인전 《불완전모델(Incomplete Model)》은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비인간들과 관람객들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2023.10.17
Articles [비평] Excursion (전시카탈로그 서문 - 박진아 개인전, 원앤제이갤러리, 2007. 5.17-6.16) 박진아의 세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의 제목은 'Excursion'이다. 2005년 금호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이 ‘여가(Leisure)’라는 제목으로 열렸던 것을 기억한다면, 박진아가 반복적으로 취하는 모티프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상적 활동들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07.05.17

Established Artists

Articles 유머와 냉소 사이를 오가는 김범의 작품 세계 김범(b. 1963)은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가의 상상력을 현실의 사물로 유머러스하게 변모시킨다. 그의 작업은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대상으로 변화시킨 오브제(Object) 작업부터 작가의 상상도를 실현시킨 드로잉과 비디오 작업, 단행본 형식의 출판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2024.07.16
Articles [에세이] 페미니즘 미술 읽기: 한국 여성 미술가들의 저항과 탈주 – 노마디즘 이장의 화두인 '노마디즘'의 초대 작가는 김수자(1957)와 함경아(1966)이다. 이들은 작품의 경향이나 작가적 성향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지만, 여행을 통해 현대 노마디즘의 윤리를 실천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