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NextGen K-Artists Library

Made possible by

Pink Tab shuffle

New Artists

Exhibitions 《Following the Curves》, 2025.04.25 – 2025.05.31, 베저할레 (베를린, 독일) 베를린의 전시공간 베저할레(Weserhalle)가 한국 작가 최지원의 독일 첫 개인전 《Following the Curves》를 개최한다. 정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띠는 회화로 주목받아온 최지원은 이번 전시에서 도자 인형, 장식적 식물, 그리고 가정의 잔재들이 기억과 각성, 생과 사의 경계에 머무는 세계를 펼쳐 보인다.
2025.04.23
Exhibitions 《0인칭의 자리》, 2021.08.19 – 2021.09.11, 디스위켄드룸 디스위켄드룸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목하, 최지원의 2인전 《0인칭의 자리》를 개최한다. 『0인칭의 자리』는 여러 주체의 시선을 중첩시키며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모두의 것이 될 수 있는 경험을 다루는 윤해서의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2021.08.15

Emerging Artists

Activities ‘종근당 예술지상 2023'에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작가 선정 ‘종근당 예술지상 2023’에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작가가 선정됐다.
2023.03.07
Activities 밀레니얼 세대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첫 영어권 앤솔러지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 출간 이탈리아의 미술 전문출판사 스키라(Skira)는 송은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이후 출생한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망하는 앤디 세인트 루이스(Andy St. Louis)의 책『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하였다.
2024.06.10

Mid-Career Artists

Articles [비평] 노란 달 하나, 귀 하나의 자리 취약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누군가의 신체적·정서적 약함과 위태로움이며, 그 신체가 사회적 생존이라는 경합의 장에서 얻는 감각이자 현실을 의미한다. 누군가의 취약함에 대해, 혹은 취약한 이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곧장 치료, 또는 보호라는 해결책을 떠올리곤 한다.
2024

Late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원경》, 2012.11.15 – 2012.12.22, 두산갤러리 뉴욕 두산갤러리 뉴욕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박세진의 개인전 《원경(Won-Kyu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미국 데뷔전으로서 섬세한 붓터치와 마티에르를 통하여 평면의 공간감과 깊이의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서정성 있게 표현한 10여 점의 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2.11.15
The One & Only Place
Where Korean Contemporary Art
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Join for Newsletters

& limited access to news & exhibitions

Follow Us on Social Media

Pre-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인간, 일곱개의 질문》, 2021.10.08 – 2022.01.02, 리움미술관 인간은 늘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정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homo)’의 수많은 수식어들은 이를 증명한다. 지난 수백 년간 슬기롭고 이성적인 존재라 여겨졌던 인간은 신으로부터 벗어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고, 실제로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인류문명에 믿기지 않는 변화들을 가져왔다.
2021.10.08
Articles [비평] 무수한 반복이 만드는 섬세한 차이: "We Built this City, 우리가 만든 도시" 1989년 해외여행이 전면 자유화되기 이전 학생들이 세계 건축을 접할 방법은 글과 흑백사진뿐이었다. 몇몇 여행가들이 낸 세계여행 컬러 화보집이 해외 도시의 풍경을 접하는 최고의 통로였다.
2021.10.01

Established Artists

Articles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직시하는 작가 박찬경 미디어 작가이자 영화감독과 작가로 활동중인 박찬경(b. 1965)은 냉전, 분단, 전통, 종교 등의 주제를 통해 서구식 근대화와 경제 성장을 무모하게 쫓아온 한국의 모습을 기록하며 한국 사회를 고찰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2024.09.24
Articles 희미해진 기억을 되살리는 작가 조덕현 조덕현(b.1957)은 주로 연필을 사용하여 오래된 흑백사진을 캔버스나 장지에 옮기는 작업을 통해 잊혀 가는 과거의 흔적을 섬세하게 복원하고 한국 근현대사 속에 위치한 개인의 실존과 운명에 주목해왔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