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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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작가 고요손, 가변적인 관계 안에서 만들어지는 탈경계적 조각
고요손(b. 1995)은 작가 내면의 세계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유기적으로 만나는 조각을 만들어 왔다. 작가는 전통적인 조각의 재료로 사용되지 않는 일상 속 다양한 사물들 가운데서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그 형태를 다양한 시공간적 맥락 안에서 변주시킨다.
2025.05.12
Articles
[비평] 보이지 않는 면이 존재한다
‘오직 염원하는 수밖에 없을까.’ 지척에서 끊이지 않는 위기와 좌절과 고통에 대하여, 그것을 보고, 듣고, 가까이에서 또는 스스로 겪고 있는 이들이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윤지영이 지금 붙들고 있는 질문과 작업은 비는 마음에 관한 것이다.
2024
Exhibitions
김희조 작가의 개인전 : "BYR: Prime Elements"
이번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작가의 세계관과 예술관을 보여주는 ‘Schemata Chart’가 그려져 있다. 정면에는 99개의 BYR 중 선별된 33개의 유닛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과 안쪽에는 BYR Prime Elements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BYR_OS 다섯점이 전시되고 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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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마지막 잎새》, 2014.05.30 – 2014.07.05, 페리지갤러리
올해 개관하는 페리지갤러리가 그 첫 번째 전시로 김기라 작가의 개인전 〈마지막 잎새〉를 개최한다. 김기라 작가는 이념, 계층, 지역, 환경 등의 사회적 문제를 회화, 설치,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며 우리를 둘러싼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끔 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2014.05.20
Articles
유머와 냉소 사이를 오가는 김범의 작품 세계
김범(b. 1963)은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가의 상상력을 현실의 사물로 유머러스하게 변모시킨다. 그의 작업은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대상으로 변화시킨 오브제(Object) 작업부터 작가의 상상도를 실현시킨 드로잉과 비디오 작업, 단행본 형식의 출판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2024.07.16
Exhibitions
《공기를 두드려서》, 2020.05.12 – 2020.07.05, 바라캇 컨템포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는 2020년 5월 12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정서영의 개인전 《공기를 두드려서 Knocking Air》를 선보인다. 정서영은 1990년대 한국 현대 미술계가 ‘동시대 미술 Contemporary Art’의 새로운 범주로서 자리 잡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작가다.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