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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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tists

Exhibitions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 2025년 10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전을 10월 12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정례 전시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젊은 모색》의 22번째 전시로, 동시대 한국 신진 작가들의 활동과 지형도를 제시한다.
2025.04.29
Articles [비평] 암류(暗流)로서의 포토제닉 게르하르트 리히터가 이렇게 말한 적 있다. “내가 보기에 많은 아마추어 사진이 세잔의 최고작보다 낫다.”1) “낫다”는 리히터의 말은 그저 사진의 재현력을 회화와 비교한다는 차원이 아닐 것이다.
2024

Emerging Artists

Exhibitions 《검은태양》, 2018.11.01 – 2028.11.17, 온그라운드2 일본 교토의 한 박물관에 와있다. 이곳에서는 지금 일본의 국보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나는 그중에서도 불교미술 섹션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압도되는 크기의 불화들은 아주 오래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엄숙하고 성스럽게 여겨진다.
2018.10.31
Exhibitions 《창끝의 궤적》, 2023.01.12 – 2023.02.25, 챕터투 ‘기호’라는 단어는 사인(Sign), 즉 영문으로 활용될 때 보다 즉각적으로 우리의 인식 체계에 수용된다. 사인은 특정한 약속 체계 안에서 동작, 이미지 또는 알파벳, 숫자 등의 문자 체계가 그에 상응하는 행동 또는 의미와 연계되는 구조인데 각 문화권, 시대 및 지역, 사회 및 각종 집단마다 수많은 종류의 사인과 그 아종, 변종이 존재한다.
2023.03.10

Mid-Career Artists

Activities 2023년 DAAD 아티스트-인-베를린 프로그램 선정 작가 발표-시각 예술부문 윤지영 2023년 베를린 레지던시에 선정된 뛰어난 예술가들의 명단이 확정되었다. 88개국에서 약 500명의 지원자가 신청한 가운데, 다음과 같은 예술가들이 최종 선정되었다.
2022.11.11

Late Mid-Career Artists

Articles [비평] 천의 얼굴을 드러내는 손끝 – 함진 개인전 《엄마》 함진은 초기 작업에서 초소형 인물을 실제의 사물들과 함께 배치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후의 작업에서는 검정의 단색으로 이루어진 추상적인 형상으로 연결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감각을 보여주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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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stablished Artists

Articles [비평] 비/의미 - 함양아의 미술에서 사회적 삶¹ “‘표류’라는 단어는 정치가 일련의 규칙들을 존중해야 하고 법이 사회적 삶의 중심이어야 한다고 믿는 이들, 단어들은 오직 하나의 의미만을 갖고, 삶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확립된 의미에 따라서만 그 단어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2013
Exhibitions “Cabinet of the Ephemeral” 2023년 9월 27일까지 아트센터 나비에서 개최 아트센터 나비에서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Cabinet of the Ephemeral ”를 진행한다.
2023.09.07

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성장공간》, 2022.01.06 – 2022.02.05, 313 아트 프로젝트 《성장공간》에서 박기원은 공간으로부터 물질을 최대한 덜어내고, 이렇게 비워진 틈새 사이를 약동하는 생명 에너지로 가득 채운다. 작품은 곧 작가 자신으로, 작가는 단순히 전시장 내부에 작품을 설치하기보다는
2016.01.05
Articles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직시하는 작가 박찬경 미디어 작가이자 영화감독과 작가로 활동중인 박찬경(b. 1965)은 냉전, 분단, 전통, 종교 등의 주제를 통해 서구식 근대화와 경제 성장을 무모하게 쫓아온 한국의 모습을 기록하며 한국 사회를 고찰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