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Art - K-ARTNOW
Global K-Art
한국 동시대 미술의 해외진출 소식을 전합니다.

Latest Spotlights

Artist_Global K-Art 이윤성, 일본 DDD ART 첫 개인전《Frames of Torso》개최: ‘클래식’과 ‘서브컬처’의 하이브리드 미학 2025년 9월, 도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갤러리 DDD ART Sono/Nagi에서 한국 현대미술가 이윤성(Yunsung Lee)의 개인전 《Frames of Torso》가 막을 올렸다. 전시는 9월 6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닝 리셉션에는 작가가 직접 참석해 현지 컬렉터와 관람객들을 만났다.
2025.09.09
Artist_Global K-Art 정금형, 기계와 욕망의 경계를 묻다:《Toys, Selected》전, 뉴욕 카날 프로젝트에서 진행중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비영리 현대미술 기관 카날 프로젝트(Canal Projects) 에서 열리고 있는 정금형의 개인전《Toys, Selected》가 연이은 관심 속에 계속 주목받고 있다. 2025년 5월 9일 개막 후 11월 22일까지 연장되어, 더욱 풍성한 관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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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_Global K-Art 이윤성, 일본 DDD ART 첫 개인전《Frames of Torso》개최: ‘클래식’과 ‘서브컬처’의 하이브리드 미학 2025년 9월, 도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갤러리 DDD ART Sono/Nagi에서 한국 현대미술가 이윤성(Yunsung Lee)의 개인전 《Frames of Torso》가 막을 올렸다. 전시는 9월 6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닝 리셉션에는 작가가 직접 참석해 현지 컬렉터와 관람객들을 만났다.
2025.09.09
Artist_Global K-Art 정금형, 기계와 욕망의 경계를 묻다:《Toys, Selected》전, 뉴욕 카날 프로젝트에서 진행중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비영리 현대미술 기관 카날 프로젝트(Canal Projects) 에서 열리고 있는 정금형의 개인전《Toys, Selected》가 연이은 관심 속에 계속 주목받고 있다. 2025년 5월 9일 개막 후 11월 22일까지 연장되어, 더욱 풍성한 관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8.19
Artist_Global K-Art 다원예술가 백현진의 첫 미국 LA 개인전,《Seoul Syntax》: 서울의 감각을 번역하는 구조적 실험이자, 낯선 문법 속에서 진동하는 한국 동시대 미술의 언어 2025년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Tanya Bonakdar 갤러리에서 한국의 예술가 백현진(Bek Hyunjin)이 첫 미국 개인전 《Seoul Syntax》를 열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닌, 한국의 예술가가 자신의 언어와 구조, 그리고 도시적 감각을 낯선 문화와 미술 생태계에 처음으로 정면 제시한 시점으로서, 백현진의 예술 여정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
2025.08.05
Museum_Global K-Art 미국 워싱턴에서 울려 퍼진 한국계 예술의 서사 – 전시《Soaring (Narsha)》리뷰 2025년 7월 9일,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평론가 마크 젠킨스(Mark Jenkins)는 미국 워싱턴 D.C. 아메리칸대학교 뮤지엄(American University Museum)에서 열린 전시《Soaring (Narsha)》에 대해 “대담하면서도 깊이 뿌리내린 전시”라고 평가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예술과 정체성이 교차하는 방식에 대한 중요한 성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07.29
Artist_News 김수자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 수훈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김수자가 지난 9일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다. 작가는 2017년 슈발리에(Chevalier)에 이어 두 번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게 되었다.
2025.07.22
Artist_Global K-Art “손의 기억과 경계를 넘는 감각” — 이슬기 작가, 영국 Ikon Gallery 개인전 FT 집중 조명 영국 유력 매체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최근 보도에서 한국 출신으로 파리에 거주 중인 작가 이슬기(Seulgi Lee)의 개인전 《Span》을 “경계를 넘나드는 유토피아적 모델”로 극찬하며 집중 조명했다. 이 전시는 현재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아이콘 갤러리(Ikon Gallery)에서 9월 7일까지 개최 중이다.
2025.07.15

Art Professionals

Art+_News 미국 시카고미술관 초대 KF 한국 미술 전문 큐레이터로 지연수 씨 임명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하 KF)은 미국 시카고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설치된 한국 미술 전문 KF 기금큐레이터직에 지연수 큐레이터가 첫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2025.07.15
Biennale_News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최빛나 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네덜란드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올해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 2025의 공동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25.05.06
Art+_News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신진 큐레이터 공모 시작 지난 3월 20일,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공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이 더욱 확대되어,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5.04.01
Art+_News 리만머핀 서울 손엠마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리만머핀 서울의 손엠마 대표가 지난 6일 리만머핀의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했다. 리만머핀 파트너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니어 디렉터들과 갤러리의 중요한 모든 결정을 하는 자리로, 현재 뉴욕에 3명, 런던에 1명, 그리고 서울에 손엠마 파트너까지 전세계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5.03.18
Art+_News 아트바젤 글로벌 VIP 릴레이션 디렉터 아이린 킴, 미국 샤넬 아트 & 컬처 총괄직 맡는다 지난 3년간 아트바젤의 글로벌 VIP 릴레이션 디렉터로 활동해온 아이린 킴(Irene Kim)이 아트 페어를 떠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의 미국 아트 & 컬처 총괄직을 맡게 되었다. 이 직책을 맡은 것은 아이린 킴이 처음이다.
2025.02.11
Art+_News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관장에 이소영씨 임명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은 지난 14일 한국계 큐레이터 이소영씨를 차기 미술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계 큐레이터가 주요 미술관 관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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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aces & Events

Biennale_News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공식 병행전, 이배 개인전 “달집태우기” 4월 20일 빌모트 파운데이션에서 개최 이배 작가의 개인전 “La Maison de la Lune Brûlée (달집태우기)”가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연계 부대 전시로 2024년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니스의 빌모트 파운데이션에서 개최된다.
2024.03.18
Museum_Global K-Art 국립현대미술관·구겐하임미술관 공동주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미국 LA 해머미술관 순회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과 미국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은 공동주최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전을 서울과 뉴욕 전시를 거쳐 2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국 LA 해머미술관(Hammer Museum)에서 순회 개최한다.
2024.03.04
Gallery_Global K-Art 2024년 상반기에 개최되는 ‘아트바젤 홍콩’과 ‘아트 SG’에 참여하는 한국 갤러리들 2024년 아트바젤 홍콩 페어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VIP 프리뷰는 3월 26일과 27일에 열린다. 2024년 아트바젤 홍콩은 팬데믹 이전 규모로 돌아온다. 오는 페어는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2개의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에 비해 참가 갤러리 수가 3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023.11.27
Museum_Global K-Art 뉴욕타임즈, 올 가을 한국 미술을 집중 조명하는 미국 미술관 5곳을 소개하다 아시아 미술을 다루는 대부분의 미국 미술관은 주로 중국과 일본 미술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도 변화하고 있다.
2023.10.30
Museum_Global K-Art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우현수 부관장, 한국 미술 전시의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시간의 형태: 1989년 이후의 한국 미술(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은 북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국 현대 미술 전시이다. 전시는 우현수 필라델피아 미술관 부관장이 공동 기획했다. 우현수 부관장은 1996년 미국에서 큐레이터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21년에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부관장으로 임명되었다.
2023.10.23
Artist_Global K-Art 미국 배스 미술관, 백남준의 마이애미 시절을 조명하다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8월 16일까지 배스 미술관(The Bass)은 “Nam June Paik: The Miami Years(백남준: 마이애미 시절)”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다. 해당 전시는 한국 출신의 시각 예술가 백남준이 마이애미 비치 및 플로리다 남부 지역에서 작업 활동을 할 때 맺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탐구한다. 백남준 작가는 1974년 ‘전자 슈퍼 하이웨이(Electronic Superhighway)’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전자 영상과 디지털 작품의 선구자였다. 그의 작품은 예술적 매체로서 디지털 미디어의 역할,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의 확장, 현대 생활과 기술의 교차점에 대한 선견지명을 보여주었다.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