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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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tists

Exhibitions 《대리석 속에 떠오르는 벌거벗은 얼굴을》, 2024.09.19 – 2024.10.19, 라흰갤러리 본 전시 《대리석 속에 떠오르는 벌거벗은 얼굴을》은 모종의 체계와 형식, 혹은 스스로의 시선으로부터의 ‘비켜섬’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것을 건설하고 세계와 대면하게 된다는 어떤 시에서 기획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2024.09.17
Exhibitions 《Exoskeleton》, 2024.04.26 – 2024.06.08, P21 본 전시《Exoskeleton》은 인간의 내부 기관과 뼈를 외부로 드러내고 신체를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우리의 외부 현실의 문제와 내부 심리의 복잡성
2024.04.25

Emerging Artists

Activities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 첫 주자는 전병구·배헤윰 서울 종로구 수송동 OCI미술관은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2018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YOUNG CREATIVES)' 선정작가 6명의 개인전을 연달아 개최한다.
2018.06.13
Exhibitions 《Double Feature》, 2023.09.14 – 2023.12.17, 율리아 슈토쉑 파운데이션 (뒤셀도르프, 베를린) 2023년 9월부터 율리아 슈토쉑 재단(Julia Stoschek Foundation)은 베를린과 뒤셀도르프 공간에서 동시에 열리는 신진 작가 개인전 시리즈 《DOUBLE FEATURE》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3.09.10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Gala Porras-Kim: The weight of a patina of time》, 2023.07.09 – 2023.10.29,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교 파울러박물관 UCLA 소속 파울러 미술관(Fowler Museum at UCLA)은 《The weight of a patina of time》라는 제목으로 작가 갈라 포라스-김(b. 1984, 보고타 출생,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런던 기반)의 연작을 선보인다.
2023.07.01

Late Mid-Career Artists

Articles 강서경의 ‘페인톨레이션’: 진정한 풍경에 대하여 강서경(b. 1977)은 평면,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회화의 기본적인 조형 언어를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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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stablished Artists

Articles [비평] 역사와 시각성: 노재운의 작품과 겉면 보기 노재운의 작품에서 우리는 역사와 시각적인 것 사이의 연계를 대면하게 된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연계는 시각적 깊이 내지 퍼스펙티브적 깊이가 과거로 물러가거나 현재 속으로 이동하고 미래로 투사되면서 역사와 연관되어 왔던 여러 방식들이 파열하게 되는 것을 담고 있는 연계이다.
2009
Articles [비평]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정희승은 대상의 본질과 이미지의 관계, 그리고 그 간극을 포착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의 사진은 사진이 대상의 물리적 존재를 증명하는 일이 아니라 대상의 일부로 현존하고 있는 이미지의 속성을 독립시키는 일임을 보여주었고, 그럼으로써 정희승의 사진은 대상으로부터 독립하여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진 이미지로서 인정받는다.
2020

Established Artists

Articles 홍승혜 작가의 ‘유기적 기하학’으로서의 작업 작가 홍승혜(b. 1959)는 회화, 콜라주, 설치, 조형,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실험해오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장시켜 왔다. 특히, 컴퓨터 화면의 기본 단위인 사각 픽셀을 조합, 분해, 반복하여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증식시킨다. 모니터에서 탄생한 이러한 이미지들은 점차 실재의 공간으로 나와 평면, 입체, 애니메이션, 가구, 건축으로 확장되며 조형적 변화를 거듭한다. 이렇듯 공간의 구축으로서의 추상에 대한 일관된 관심을 바탕으로 작가는 작품의 내적 구조와 작품이 위치할 건축 공간과의 관계를 탐색하며 기하학적 추상이 실천된 현실-장소를 만들어낸다.
2024.08.06
Exhibitions 《김소라 개인전》, 2010.10.02 – 2010.12.05, 아뜰리에 에르메스 김소라는 90년대 중반부터 활발한 창작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요코하마 트리에날레, 서울 아트선재센터와 L.A. 레드캣(REDCAT) 아트센터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국제 현대미술 현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