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CA 리서치 펠로우”의 첫 번째 펠로우로 선정된 알렉산더 알베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 연구의 국제적 확장을
목표로 올해 새롭게 신설한 해외 석학 초청 연구지원 프로그램 “MMCA 리서치 펠로우십”을 본격 출범한다.
본 프로그램은 해외 미술계 석학에게 국내 체류
및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문화와 한국미술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다양한 학문적 접근, 이를 통한
한국미술 담론의 국제화 토대를 닦고자 마련됐다.
“MMCA 리서치
펠로우십”의 첫 번째 펠로우로 선정된 알렉산더 알베로(Alexander
Alberro,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는 12월 15일 입국, 6개월간 한국에 머물며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양한 지원
아래 한국미술 연구에 돌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알베로 교수는 개념미술과 제도비판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술사학자이다. 체류기간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과 아카이브, 전시와 연계한 심층연구를 진행하고, 한국의 연구자 및 작가들과 교류하며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3월과 6월에 두 차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강연을 통해
관심 주제를 소개하고 한국미술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MMCA 리서치랩 연구모임 2: 한국미술과 전시사》 현장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MMCA 리서치
펠로우십”은 해외 석학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미술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술관 소장품과 아카이브의 학문적 활용을 확대하며 한국 미술계와의 교류를 통해 동시대 미술 담론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미술의
연구와 담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취임초부터 한국미술 전시 뿐만 아니라 담론의 국제적 확장을 강조해왔다.
“MMCA 리서치 펠로우십”이 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첫 연구자 알베로 교수가 한국미술 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보태고 국제적 확산의 기회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