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Art - K-ARTNOW
Global K-Art
한국 동시대 미술의 해외진출 소식을 전합니다.

Latest Spotlights

Art+_News 티나킴 대표, 옵서버 ‘2025 아트 파워 인덱스’에 선정 미국 뉴욕에 소재한 티나킴 갤러리의 티나킴 대표가 뉴욕 옵서버(Observer)가 발표한 ‘2025 아트 파워 인덱스(2025 Art Power Index)’에 이름을 올렸다.
2025.12.02
Artist_Global K-Art 《Sun Woo: Shelter》― 일상 속 사물과 기억, 기술의 잔재를 통해 동시대를 해석하는 감각의 장 한국계 캐나다 작가 Sun Woo가 상하이 Gallery Vacancy에서 개인전 《Shelter》를 개최한다. 11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해당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프로젝트로, 신체·노동·기술이라는 동시대적 감각 구조를 조형적 환경 속에 응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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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rtist_Global K-Art 《Sun Woo: Shelter》― 일상 속 사물과 기억, 기술의 잔재를 통해 동시대를 해석하는 감각의 장 한국계 캐나다 작가 Sun Woo가 상하이 Gallery Vacancy에서 개인전 《Shelter》를 개최한다. 11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해당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프로젝트로, 신체·노동·기술이라는 동시대적 감각 구조를 조형적 환경 속에 응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2025.11.25
Artist_News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세워진 박종규 작가의 신작 ‘영원의 코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조 피라미드가 위치한 이집트 카이로 남서쪽 기자 사막에 박종규 작가의 신작 대지미술 〈영원한 코드〉가 세워졌다.
2025.11.25
Museum_Exhibition 김아영 미국 첫 개인전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 2026년 3월 16일까지 MoMA PS1에서 개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온 작가 김아영의 미국 첫 개인전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Delivery Dancer Codex)》가 2026년 3월 16일까지 뉴욕현대미술관 PS1(MoMA PS1)에서 개최된다.
2025.11.18
Artist_Global K-Art 양혜규 개인전《Leap Year》2026년 1월 18일까지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에서 한국 작가 양혜규(Haegue Yang) 의 대규모 개인전 《Leap Year》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9월 27일에 개막해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의 지난 20여 년간 주요 작업과 신작을 아우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런던 Hayward Gallery와 로테르담 Kunsthal Rotterdam에서의 순회 이후, 유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다.
2025.11.11
Nonprofit_News 아르코, 뉴뮤지엄 ‘뉴잉크 프로그램’에 한국 작가 참가 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는 2025년부터 미국 뉴욕의 뉴뮤지엄(New Museum)이 진행하는 국제 레지던시이자 문화예술 인큐베이터 뉴잉크(NEW INC)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 예술가를 지원한다.
2025.11.04
Artist_Global K-Art 한국 작가 김아영, 홍콩 M+ 파사드 신작 공개 ― 기술·노동·정체성을 탐구하는 SF 서사,〈Dancer in the Mirror Field〉 홍콩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위치한 M+,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시각문화 미술관이 2025년 10월 3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국 작가 김아영(Ayoung Kim, b. 1979)의 신작 〈Dancer in the Mirror Field〉를 파사드(Facade)에 상영한다.
2025.10.28

Art Professionals

Museum_Global K-Art 해외 미술 기관에 한국 전문 큐레이터직 설치를 통한 한국 문화 예술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 최초로 한국 전문 큐레이터직을 설치한다. 박물관의 신임 큐레이터는 많은 관객에게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5.08
Biennale_Global K-Art 최빛나, 2025 하와이 트리엔날레 큐레이터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 예술계에 더욱 다양한 목소리들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전시들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러 한국의 미술계 리더들도 주류 미술사에 새로운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2023.02.06
Art+_Art Focus 해외 미술 매체, 글로벌 현대 미술계에 영향을 미친 한국인 5명 조명 모든 분야가 그렇듯, 미술 세계도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로 서로 얽혀 있다. 미술계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 이들 작품이 어떠한 맥락에서 어떠한 중요성을 갖는지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미술관, 미술 시장에서 작품과 작가를 알림으로써 이들의 입지를 높이고 작품을 판매하는 갤러리, 시장에서의 정당한 작품가의 기준을 세우는 경매 회사, 미술에 대한 애정으로 재단을 세우는 기업가, 개인적인 취향을 위해 작품을 수집하는 컬렉터, 작가의 작품 활동을 유지하고 미술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 이들을 후원하는 정부 기관 등 수많은 구성원들이 맞물리며 돌아가고 있는 곳이다.
2022.12.12
Museum_Global K-Art 동시대 미술계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있는 한국계 큐레이터들 오늘날 큐레이팅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미술계에서 큐레이팅, 즉 전시 기획이라는 것은 작품을 다양한 문화 및 맥락과 연결하는 행위로, 창의적인 활동으로 변모해왔다. 단순히 작품을 돌보고 전시장에 내놓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고정 관념을 깨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예술적 경험을 제시하는 활동으로 확대된 것이다.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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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aces & Events

Art+_News 제네시스,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 아트 파트너십 체결 제네시스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 다년간의 신규 아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5.11.25
Museum_Global K-Art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KITSCH & POP: Korean Pop Art Now)는 한국 팝아트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동시대 미술의 시각에서 다시 조명하는 전시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기획하고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25년 10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5.10.07
Nonprofit_News 2026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 선정 프랑스의 아비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의 내년도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언어권 최초이자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다.
2025.08.12
Art+_News 현대백화점,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 체결 지난 6월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 기관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국내 유통업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7.08
Art Fair_Global K-Art '아트 바젤 2025', 한국 갤러리의 글로벌 존재감 확장, 단색화 거장부터 젠더·이주 서사의 실험까지…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갤러리들 2025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 메쎄(Messe Basel)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2025)’을 앞두고, 한국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페어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28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메인 섹터인 ‘Galleries’를 비롯해 대형 설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Unlimited’, 도심 공공 설치 중심의 ‘Parcours’, 특정 주제를 조명하는 ‘Kabinett’ 등 다양한 섹터가 현대미술의 복합적인 흐름을 총망라한다.
2025.06.17
Gallery_Global K-Art 한국 추상화의 뿌리를 다시 읽다: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뉴욕 티나 킴 갤러리 전시 뉴욕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기원을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티나 킴 갤러리는 2025년 5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서신, 1961–1982》(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The Letters of Kim Tschang-Yeul, Kim Whanki, Lee Ufan, and Park Seo-Bo, 1961–1982)전을 개최하며, 한국 추상화의 형성과정을 조명하는 아카이브 기반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0